경남매일 부설 남명아트홀을 찾아 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k 문화의 전성기를 맞이한 대한민국, 그 중에서도 과거 찬란한 가야문화를 꽃피웠던 이곳 김해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해 경남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경남매일신문이 복합문화공간인 남명아트홀을 개관했습니다.

다채로운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예술적 영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까지 단순한 아트홀을 넘어 예술과 문화, 삶의 활력과 즐거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는 특별한 문화 거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더욱 깊은 문화적 향기와 감동을 선사해 드리도록 노력하는 남명아트홀이 되겠습니다.
언제든 편안히 방문하시어 아트홀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문화의 가치를 마음껏 누려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경남매일신문 부설 남명아트홀 관장 권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