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술교류회’는 지역 미술을 국제화시키고 세계 미술인과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문화적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1994년 1월 25일 마산 장군동 최화실에서 결성되어 초대회장 문성환작가와 창립회원 박춘성작가님, 김서분작가님을 선두로 뜻을 같이하는 후진들과 함께 경남미술문화의 꽃을 피우고 있다.
1994년 5월 [진해미술회관 미술관]에서 제1회 한일미술교류전을 열었고, 다음해 일본[도쿠야마시 문화회관]에서 대작전을 [갤러리 산비키노묘]에서 소품전을 동시 전시하였다.
이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국제화시대에 우리와 가장 가까이 이웃한 일본지역작가와 상호교류하며 경남도와 야마구치현에서 활약하는 작가 간에 예술적 유대감을 다지게 되었으며 2010년 프랑스 파리 아트콜렉션에 참여하는 등 창작의 폭을 확대하여 활동하였으며 최근 2017년 [마산 창동예술촌]에서 일본작가를 10명을 초대하여 교류전시회를 열었으며, 2018년 [김해예총회관]에서 한일교류전을, 2019년 일본 구아나시에서 [일한우호친선미술전]에 한국 작가4명이 일본에 전시를 위한 방문을 하였으며, 2022년11월30일~12월6일[롯데백화점마산점 더갤러리]에서 제16회 한일우호친선미술전(제30회 국제미술교류회 회원전)을 개최, 일본작가 13명과 국내작가 20명이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