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 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22일 남명아트홀에서 발족했다.

김해시 13개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이 협의회 회원이다.

공립 기관은 국립김해박물관, 김해한글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시수도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민속박물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등 11곳이 참여했다.

사립 기관은 인제대학교 박물관, 김해한림박물관 2곳이 회원이다.

협의회는 문화예술 정보를 공유하고 기획전을 공동으로 준비하는 등 상호교류, 협력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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