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남명갤러리 소장작품 20점 기증 받아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1. 10. 20.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9일 김해 남명산업개발㈜ 신사옥 남명N스퀘어 아트홀에서 남명갤러리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작품 20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남명갤러리는 전시 이후 도민들에게 더 문화를 향유하게 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에 기증 의사를 밝혔으며 경남교육청은 기증받은 작품을 청사 전시 공간과 직속기관 등에서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작품 20점
이병열 남명갤러리 관장과 전창현 경남교육청 대외협력관.
경남교육청은 지난 19일 김해 남명산업개발㈜ 신사옥 남명N스퀘어 아트홀에서 남명갤러리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작품 20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 작품 20점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회원들의 도자회화로 남명갤러리에서 '2021 경남 전업미술가협회 도자회화전 '보여&드리다'에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명갤러리는 전시 이후 도민들에게 더 문화를 향유하게 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에 기증 의사를 밝혔으며 경남교육청은 기증받은 작품을 청사 전시 공간과 직속기관 등에서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술품 기증을 통해 지역문화 융성과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이병열 남명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미술품은 다양한 전시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